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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페이버릿
    감상문/내가 본 영화 2022. 12. 20. 13:00

    더 페이버릿 포스터

     

    감상한 날짜 - 언제더라...

     

    감상 만족도 - 3.5/5

     

    한줄후기 - 메이저인 듯 메이저 아닌 듯

     

    좋았던 점

    • 요르고스 란티모스 특유의 찝찝함
    • 과 대조되는 등장인물들

     

    별로였던 점

    • 색깔이 남아있긴 한데 짙다고 보기엔 어렵다
    • 특유의 우중충함을 기대했다면 조금 아쉬울지도?

     

    그래도 요르고스 란티모스

      아닌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느낌이 드는 영화. 각본에 참여하지 않아서 그런가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은 기존의 찝찝함이 드는 영화들과 다르다. 기존에 칙칙한 배경을 내새우던 감독과 달리, 화려한 왕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기분 나쁘고 불안함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던 현 소리도 왕실에 걸맞는 왈츠 소리로 바뀌었다. 등장 인물들도 어딘가 꼬여있는 감정이 절제된 캐릭터들이 아닌, 솔직하게 욕망을 내보이는 지극히 인간스러운 캐릭터들이었다. 하지만 특유의 찝찝함을 계속 남겨둔다. 세 명의 주인공이 보여주는 특유의 불안함이 원인인 것 같다. 앤 여왕의 정치적 입지, 아비게일의 질주에 뒤따르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그런 여왕과 아비게일 사이에서 모든 것을 관리하려는 처칠까지 각각의 주인공을 명확하게 보여주면서 그 캐릭터들에 끊임없이 불안감을 남겨두는게 감독답다고 느꼈다. 특히 엔딩은 이게 뭔가 싶다가도 역시 라는 느낌이 가장 크게 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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