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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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블루감상문/내가 본 영화 2022. 1. 13. 14:33
영화 본 날짜 - 1월 12일 느낀 재미 - 3.5/5 감상평 - 이제사 놀라기엔 기시감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추천하는 요소 세기말 일본의 애니메이션들은 보통 작화가 좋다. 중간중간 빠져드는 연출. 이 작품을 재밌게 여긴 가장 큰 이유. 오랜만에 보는 스릴러 느낌이 섞인 애니메이션. 비추천하는 요소 애니메이션에 무거운 분위기는 싫다. 라고 한다면 볼 필요 없는 작품 설명이 지나치게 적다고 느낄지도? 애매한 것 같은데 머리에는 박혔다 싫어하는 연출을 꼽으라면 몇가지가 있지만, 좋았던 연출장면을 꼽으라면 딱히 손에 꼽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영화라는 시청각 매체에서 내가 시각에 굉장히 무감각하고 취약해서 그런 것이 첫째지만, 애초에 영화를 바라볼 때 '그러려니' 혹은 '그럴 수 있지'라는 감정이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