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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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감상문/내가 본 영화 2022. 7. 11. 13:07
영화 본 날짜 - 7월 11일 느낀 재미 - 3/5 감상평 - 디즈니식 엉망진창 유쾌활극 추천하는 요소 마블. 그것도 페이즈 1부터 이어져온 히어로 토르의 후속작 디즈니 영화(마블이 아니어도)를 좋아한다면 무난한 선택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 엉망진창 코미디를 좋아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지도 비추천하는 요소 마블, 히어로물이라는 것에 무언가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 정돈된 영화를 보고싶다면 이 영화가 맘에 들리가 없다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 토르에 대한 기대감이 차오른 사람 디즈니 영화(마블이 아닌)를 싫어한다면 무난하게 거르는걸 추천 어지럽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가장 먼저, 크게 느낄 수 있는 감상은 '어지럽다' 일 것이다. 놀랍게도, 포스터에 나온 모든 캐릭터들이 따로 논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