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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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감상문/내가 본 영화 2022. 8. 3. 00:00
영화 본 날짜 - 7월 28일 느낀 재미 - 3/5 감상평 - 넷플릭스, 타임킬링 추천하는 요소 타임킬링 액션영화가 필요한 사람이 무난하게 볼 법한 영화 미국 엉덩이 비추천하는 요소 타임킬링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 어쩌면 넷플릭스가 문제 아닐까? 영화의 시작부터 넷플릭스 스럽다. 대충 현재의 배경이 되는 과거씬 하나. 그리고 전세계 로케촬영으로 펼쳐지는 액션. 자신의 업무에 대한 뒷조사와 더불어 드러나는 배경들. 현대 첩보영화의 모든 클리셰를 충실하게 따른다. 테이큰 한스푼까지 추가로 얹어서 첩보라는 단어가 들어간 모든 영화의 요소들을 다 따온 느낌이다. 라이언 고슬링의 무뚝뚝한 연기는 너무나 잘 어울리고 크리스 에반스의 악역또한 모자라다고 느껴지지만 나쁘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대충 무난하게 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