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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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상문/내가 본 영화 2020. 3. 10. 02:42
감상일 - 2020. 0229 -전도연, 정우성. 그리고 배우들 나는 사실 전도연에 대해서 크게 임팩트를 가진 사람이 아니다. 전도연에 대한 가장 좋은 기억은 내마음의 풍금이고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들을 거의 보지 않았다. 밀양, 너는 내 운명, 해피엔드, 접속, 무뢰한, 하녀 뭐 기타등등등등등 손꼽는 작품이야 많지만 난 안 봤고 나에게 전도연은 사람들이 항상 칭찬하는 그냥 그런 존재다. 그에 반해 정우성은 좀 다르다. 상대적으로 주연인데 꽤나 다작을 하는 사람이고, 진짜 욕나오게 잘생긴 얼굴덕에 항상 영화가 아쉬울지언정 정우성의 임팩트는 남아있다. 특히 정우성이 고르는 작품들이 항상 좋은 작품들은 아닌지라, 나도 그렇고 이 사람도 그렇고 적당히 좋은거 보고 적당히 나쁜거 본다. 와 이게 정우성과 나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