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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암 MV-HG10, 레오폴드 애쉬옐로우 FC900R매일매일/너무나 색다른 2020. 3. 13. 03:08
질렀다. 이전에 한 번 참았는데 이번엔 버틸 수가 없었다. 지름을 부추겨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결과는 둘 다 대만족. 일단 모니터암은 진짜 좋다. 높이가 커버가 되면서 내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다. 아마 사용하면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는 내 고개가 앞으로 나오지 않는 점에서 이미 대만족. 그리고 모니터를 위로 배치하니까 시선이 올라가서 그런가 모니터가 평소보다 커보인다. 아아아 이 얼마나 좋은 시너지란 말인가. 그 다음은 레오폴드 애쉬옐로우 FC900R 아아아아아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키보드 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전에 쓰던 타자기형 키캡이 워낙 구린 탓도 있지만 이걸로 넘어오니 글자치는 맛이 하나하나 살아나고 소리도 적당히 잡힌게 너무 좋다. 리뷰 글들에서 보이는 레오폴드 특유의 스테빌 쇳..